낡은 예언의 부름
퀘스트 수락
열린 길을 따라 이동 완료
닐 : 대장, 아무래도 허탕 친 것 같은데요...

언성을 높이는 제르카와 대화
뭐야? 이 사제 녀석!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없잖아!

이 땅에 옛 도시가 있었던 게 확실해?
빈 깡통 같은 유적으로 우리를 다 불러들인 값을 어떻게 감당할 거야!
보물은커녕 번번이 막다른 길뿐이잖아.
이대로 보물을 못 찾고 탐사가 끝나면 우리 보수는 어떻게 되는 거지?

언성을 높이는 제르카와 대화 완료
모피어스 : 하하, 진정하세요. 보수는 지급될테니까요.
제르가 : 약속을 어기면 재미없을 거야!
절벽 끝 살피기 완료
사제 모피어스 : ...지금 어디...!
고대 유적이에요. 제가 찾고 있던...
돈 냄새가 나는군.
도착했군요. 어서 가보죠!
허공에 나타난 빛무리 살피기 완료
모험대 대장 제르카 : 느낌이 왔어! 저 앞에 보물이 있다!

모험대 닐 : 아아, 같이 좀 가요!
위대한 사원으로 입장 완료
제르카 : 왜 안 열려! 닐, 폭탄 가져와!
닐 : 그런 센 폭탄은 다 써버렸는데...

[꼼짝도 하지 않는다.]
굳게 닫힌 석문 확인하기 완료
사제 모피어스 : 어딘가 사원을 열 수 있는 비밀 장치가 있을 텐데...
함께 찾아보시죠.
[신비하게 생긴 오벨리스크다.]
주변의 비밀 장치 찾기 완료
주시자의 눈빛을 마주하라...
이상한 말이 쓰여있다.
[쓰러진 석상을 일으켜 세워본다.]
비밀 장치를 작동시킬 무언가 찾기 완료
오벨리스크에 반응이 생겼다!
[빛무리가 공명하고 있다...]
모여들어 하나가 된 빛의 열쇠와 공명 완료
제르가 : 이 풋내기가 방법을 찾은 것 같다!
크하하!

제르가 : 빨리 열어봐, 어서!
[육중한 문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왠지 분위기가 싸한데...
저건...!
보물이다!
잠깐만요...
보물에 함부로 손대지 마! 내가 먼저 확인하다!
그럴 때가 아니에요. 밖을 보세요!
그럼 이어서 낡은 예언의 부름 (2/2) 글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크롤이 상당히 길었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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