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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프롤로그

로스트아크 프롤로그 퀘스트 - 풀려난 운명의 빛

풀려난 운명의 빛

퀘스트 수락

 

[어디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모피어스 : 대체... 어디로 가야하죠?

 

신비로운 포탈을 타고 이동 완료

 

퀘스트 던전을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지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사제 모피어스 : 아악, 괜찮으세요?

 

사제 모피어스 : ... ... ... 휴, 살아계셨군요!

어디... 올라오는 길이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사제 모피어스 : 캄캄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뭔가 보이세요, 아트리앙 님...?

 

사제 모피어스 : 여기에요! 찾았어요!

이걸 잡고 올라오세요!

 

 

 

드디어 찾은 것 같습니다.

 

 

 

 

 

 

 

 

 

빛이 이끄는 장소로 이동 완료

 

 

 

 

 

 

 

 

 

운명의 빛이 비로소 세상의 끝에 닿으면

 

 

 

 

 

날개의 주시자는 태초의 힘으로 그를 인도한다.

 

심연 속에 잠든 혼돈이 다시금 눈을 뜰 때

 

사자의 심장에서 마침내 모든 것이 시작되리라.

 

 

 

 

 

운명을 향해 가거라, 선택 받은 자여.

 

 

모피어스 : 아트리앙 님!

 

사제 모피어스와 대화

 

괜찮으세요?

 

그 거대한 괴물을 물리치다니... 역시 대단한 실력자였어요, 아트리앙님.

 

괴물은 아주 오래된 존재로 보였습니다.

예언자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 준비된 수호자가 틀림없어요.

 

그래서 예언자의 보물은, 뭐였죠? 아크에 대한 이야기였나요?

 

나의 선택은 "간단히 전해준다."

 

사자의 심장...

 

그렇군요. 멀지 않은 곳에 단서가 있었어요!

 

세이크리아 교단이 수호하는 아르테미스 변방에는

사장의 심장으로 불리는 작은 마을이 있어요.

 

아마도... 아트리앙 님이 앞으로 가야 할 길을 알려준 것 같군요.

 

아트리앙님 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언자의 보물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새로 시작되는 빛의 예언을 전하기 위해...

 

아쉽지만 이제 헤어질 시간이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 겁니다.

 

새로운 운명... 그리고...

 

사자의 심장이라...

 

레온하트인가...

 

마침내 움직이기 시작했군.

 

돌이길 수 없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이렇게 로스아크에 입문하고 프롤로그 퀘스트를 전부 진행했습니다.

모피어스의 정체가 바로... 카마인이라니... 소름이.. 소름이...  그럼 다음은 레온하트의 퀘스트를 포스팅하겠습니다.